모기 꿈 해몽: 한 마리도 없던 철에 왜 연기를 피웠을까
귓가에서 웽 하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방은 조용했다면, 그 소리는 간밤 꿈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먼저 말하면 모기 꿈은 크게 겁낼 꿈자리가 아니다.
뱀·돈·물·태몽처럼 자주 꾸는 꿈을 전해 내려오는 풀이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길몽인지 흉몽인지 먼저 짚고, 비슷한 꿈의 변형도 함께 봅니다.
귓가에서 웽 하는 소리에 잠이 깼는데 방은 조용했다면, 그 소리는 간밤 꿈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먼저 말하면 모기 꿈은 크게 겁낼 꿈자리가 아니다.
강원도 양양 오산리에서 나온 결합식 낚시는 모두 일흔 점인데, 그중 예순 점이 기원전 6000년에서 4500년 사이의 신석기 초기 층에서 나왔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어구」).
간밤 꿈에 나온 그 사진, 거기 누가 찍혀 있었는지부터 떠올려 보자. 방향부터 말하면 사진 꿈은 흉몽 쪽으로 몰아 둘 꿈이 아니다.
비행기 꿈은 겁낼 자리가 아니다. 새벽에 이 꿈을 검색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고, 옛 풀이에서도 하늘로 오르고 멀리 떠나는 장면은 대체로 순한 쪽에 놓였다. 갈리는 데는 하나다.
삼국시대 이래로 기록은 절에 있는 사람을 도인(道人)이나 화상(和上)으로 적었다. 우러르는 쪽의 이름이다.
경찰 꿈을 꾸고 깨면 대개 같은 물음부터 든다. 내가 뭘 잘못했나. 그런데 간밤 꿈자리에서 정말 갈리는 것은 잘못의 유무가 아니다.
곡식을 거두는 철이라 걷어 낸 밭에 낟알을 쪼러 새가 내려앉는 것도 이맘때다. 새벽에 비둘기 꿈을 꾸고 잠이 깬 분이라면, 이 꿈자리는 흉몽 쪽에 놓고 볼 것이 아니다. 다만 갈리는 곳이 하나 있다.
개성 박연폭포는 높이 37m에 물줄기 너비가 1.5m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람 팔을 벌린 만큼도 안 되는 폭으로 그 높이를 떨어진다는 뜻이다.
기차를 처음 타 본 조선 사람이 남긴 말이 있다. 구르는 소리가 우레 같아 천지가 진동하더라고 했다. 백이십칠 년 전 기록인데, 기차 꿈을 꾸고 깬 아침의 심장 박동도 대개 그 근처다.
검은 개 꿈은 털빛 때문에 나빠지는 꿈이 아니다. 옛 풀이를 훑어봐도 개의 색만 따로 떼어 길흉을 갈라 둔 대목은 잘 보이지 않는다.
헤어진 사람이 간밤 꿈에 나왔다. 눈을 뜨자마자 올라오는 물음은 대개 둘이다. 이게 무슨 신호인가, 아니면 내가 아직 못 잊은 건가.
간밤에 숲이 나왔고, 새벽에 깨어 든 첫 생각이 「내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였다면 잠깐 멈춰 보자. 숲 꿈은 옛 풀이에서 대체로 길몽으로 읽혀 온 꿈자리다.